(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세계 최대 가구업체인 이케아가 향후 2년 내로 중국에 4개 매장을 더 오픈할 계획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는 26일 길리안 드레이크포드 이케아 중국사업부 총재가 “내년에 상하이에 신규 매장을 열고, 2012년 베이징, 톈진, 우시 지역에 각각 1개씩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케아는 중국 내 8개 도시에서 8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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