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안산세관(세관장 김용현)은 지난 20일 한대앞역 헌혈의 집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 세관장을 비롯해 세관직원과 관세사 사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안세세관은 지난 19일 관세청 개청 40주년 기념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100여 가구를 방문, 사랑의 점심도시락을 전달했다.
안산세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지속적인 희망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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