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박태환(21, 단국대)이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서 가볍게 결선에 진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박태환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윌리엄 울렛 주니어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 47초 85로 레이스를 마치며 결선진출에 성공했다. 전체 31명 중 6위
박태환은 결선에서 7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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