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손, 가정용 즉석 미니떡케익 출시

2010-08-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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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떡 전문기업 ‘예다손’이 집에서 직접 쪄서 먹을 수 있는 ‘가정용 즉석 미니떡케익’ 6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익힌 떡을 냉동한 후 2차로 다시 찌는 것이 아니라, 생쌀을 즉석에서 쪄서 떡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찜기를 이용해 물만 부은 후 전자렌지에 3분30초(전자레인지 1000W인 경우, 700W인 경우는 4분)만 조리하면 된다.

떡은 딸기설기, 코코아설기, 녹두설기, 팥설기, 거피설기, 무지개설기로 구성됐으며 주 재료인 쌀은 100% 전량 전라도 지방의 국산 쌀을 사용했다. 


‘가정용 즉석 미니떡케익’은 방부제나 유화제 등 첨가물을 넣지 않고 급랭 상태로 배송돼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고.
 
예다손 홈페이지(www.yehdason.co.kr)나 현대홈쇼핑 등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하며, 소비자가는 전용찜기를 포함한 떡 12개에 2마4,900원, 24개에 4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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