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자오 부행장은 18일 베이징(北京)과 홍콩에서 동시 진행되는 실적 보고회의에서 관련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민생은행이 2011년 자기자본비율을 10%으로 이상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으며 자본확충을 위한 후순위채권 발행 시기를 조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생은행은 지난 6월22일 공시를 통해 이미 58억 위안 규모의 후순위채권 발행을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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