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산추주식(山推股份, 000680.SZ)이 상반기 순익 4억9300만 위안을 실현했다. 전년비 144%나 급증한 규모다. 16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매출 68억8600만 위안, 순일 4억 93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매출은 108%, 순익은 144.51%나 증가한 것이다. 주당순이익(EPS)은 140.74%나 상승한 0.65 위안으로 집계됐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