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최초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호텔기업인 세븐데이즈인(7 Days Inn)이 올 2분기 매출 3억52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24.9% 증가한 규모다. 12일 중국증권보는 세븐데이즈인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회사의 당기 매출액이 3억5200만 위안, 순이익 3210만 위안에 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30일 현재 중국내 62개 도시 399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회사 회원수는 약 13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5% 가량 늘어났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