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서 라면 먹는 브아걸 '포착'

2010-08-10 15:5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제아가 휴게소에서 라면을 먹고있는 장면이 한 팬에 의해 포착됐다.

10일 한 포털 게시판에 사진을 올린 팬은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라면먹는데 집중집중 중인 두 사람" 이라며 "가인 평소 왼쪽 머리카락만 귀로 넘기는데 라면을 먹기 위해 오른쪽 머리카락도 넘김"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팬은 "휴게소에서 먹는 음식이 한정되어 있다지만 가인이도 라면이란 음식을 먹을줄 아는 생명체였다니 새삼 놀랍네요"라며 "라면먹는 모습도 시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있어 보이네. 집에 가다가 사먹어야지" "저런거 먹고 또 몇날 굶고 운동하고 그러겠지" "머리두쪽다 넘기고 귀엽다"라며 두 사람의 인간적인 모습에 관심을 표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