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CJ인터넷은 9일 CJ도너스캠프와 연계해 상암 CJ E&M 사옥에서 게임회사로의 진로 설계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진로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외아동의 교육을 지원하는 ‘CJ 진로탐색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30여명의 아이들은 게임 관련 직업 소개, 게임 개발 과정, 게임 체험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편 CJ인터넷은 오는 13일 2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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