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는 10일 오전 내각회의를 거쳐 "식민지 지배가 가져온 많은 손해와 고통에 대해 다시한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의 기분을 표명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