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은 10일 오전 9시 10분 발생한 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발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주식워런트증권(ELW)의 전산장애가 9시 45분 해소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관련 서버프로세스의 재기동을 통해 현재 정상적으로 유동성공급을 하고 있다"며 "원인은 현재 규명 중이며 확인 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