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다음이 음성 검색에 이어 허밍검색과 사물검색을 도입한다.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본부장은 4일 한남동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바일 검색은 입력장치가 불편할 수 밖에 없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반기 중 허밍검색과 사물검색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밍검색이란 멜로디나 노래를 입력하면 노래 곡명과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사물검색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특정 사물을 찍으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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