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과 KBS N 스포츠의 김석류 아나운서가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인 가운데 김 아나운서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의 미니홈피 방명록이 폐쇄돼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평소 자신의 이상형으로 강민호를 꼽았으며, 실제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나올만큼 가까운 사이였다.
하지만 지난 2일 김 아나운서와 김태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민호의 미니홈피 방명록과 사진첩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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