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빈대떡 파는 막걸리주막 아리동동은 예비창업자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리동동은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4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업계 및 상권분석, 아리동동 성공창업안내, 오픈 가맹점 방문 및 무료시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전국의 브랜드 막걸리와 함께 누룽지막걸리, 웰빙 막걸리등 다양한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막걸리에 어울리는 빈대떡을 비롯한 전류와 굴보쌈등 무침류·육류, 탕류와 간식 및 식사로 구성됐다.
아리동동을 론칭한 그린푸드가 식자재 제조·유통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가격경쟁력과 함께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전통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20대의 젊은 층부터 4050세대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트로 설계됐다.
아리동동은 론칭 1개월여 만에 수유점에 이어 충정로점, 길동점 계약이 확정돼 내달 오픈한다. 서울 명동점, 인사점, 분당점, 마산점, 울산점이 점포개발 중에 있다.
특히 3~7일 간 오픈매장에서 운영을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창업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는 운영정보와 손님접객 및 응대요령, 주방과 홀을 체험할 수 있다.
아리동동의 창업비용은 50㎡(구 15평) 기준 3800만원 선이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