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륙, '사우나 날씨' 이어져

2010-07-27 09:21
  • 글자크기 설정
   
 
최근 35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도 베이징 톈안먼 앞에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대륙이 '열기'에 휩싸였다.

중국 중앙 기상대 발표에 따르면 27일 낮 베이징 남부, 허베이 중서부, 산시(山西)성, 산시(陝西) 동부, 닝샤북부, 충칭, 후베이 북서부 및 동남부, 광시중부 등에 3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지속될 것이며, 일부 지역은 최고 37~38도까지 기온이 치솟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네이멍구 중서부, 간쑤 중서부, 신장 투루판 분지 및 난장(南疆) 분지 지역 기온은 35~37도까지 오를 것이며 일부 지역은 40도를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baeins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