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LG생활건강은 파스퇴르의 인수에 대해 사전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의 사업영역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신규사업에의 진출을 위해 유제품업체 인수에 대한 사전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파스퇴르유업(주)도 검토대상 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현재는 검토단계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