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풀 HD 하이브리드 캠코더 출시

2010-07-14 11: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삼성전자는 무게 269g로 휴대가 간편하며, 풀 HD(고화질) 동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초소형 하이브리드형 캠코더(모델명: HMX-M20)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000만 화소급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 어두운 곳에서의 화질을 보강했으며  노이즈 없는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과 1200만 화소급 고화질의 정지영상을 찍을 수 있는 복합 기능을 갖췄다.
 
또한 동영상 촬영 후 재생하면서 마음에 드는 장면은 포토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으며 12배 인텔리 줌(광학 8배줌),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2.7인치 23만 화소 터치 패널 LCD를 채용해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고 스마트 오토 기능과 촬영한 동영상을 캠코더 자체에서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는 '인텔리 스튜디오 2.0'도 캠코더에 내장돼 있다.

이번 제품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출고가는 79만9000원이다.
ba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