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의원(정무수석 내정자) |
이후 2005년 공주.연기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국민중심당 최고위원과 원내대표 등을 거쳐 2008년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한나라당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정 의원은 한나라당 내 몇 안 되는 충청권 대표 의원이며, 친이계와 친박계를 두루 소통하는 중립성향이다. 앞서 세종시 수정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시에는 반대표를 던졌다.
정진석 의원은 3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동반(同伴)의 정치, 통섭(通涉)의 정치'를 정치 신조로 삼고 있다. 또한 한국일보 기자로 재직시 정치부, 사회부, 국제부를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정치의 안목이 높다는 평이다. 부인 이미호(41)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충남 공주(50) ▲고려대 정외과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차장, 논설위원(정치담당) ▲16.17.18대 국회의원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국회 규제개혁특위 위원장 ▲국회 정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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