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조합원 자녀 '영어캠프' 열어

2010-07-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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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이 조합원인 건설회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이번달 30일부터 8월 6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 외에 한국인 교사가 담임을 맡아 한국 교과 과정을 영어로 배우는 언어통합교육과 현장학습 및 동기 부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는 기본교육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문화체험 및 비보이 공연 등으로 친숙하게 영어에 익숙해 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영어켐프를 개최해온 조합은 고객인 조합원에게 이익의 환원차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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