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분양하는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 조감도. 총 451가구 가운데 1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두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서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 122가구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총 451가구이며 이 가운데 122가구 일반 분양된다. 59㎡ 58가구(A·B타입)와 84㎡ 27가구(A·B타입), 116㎡ 33가구, 118㎡ 4가구 등이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이면서 대중교통의 요지이다. 또 남성초교와 사당중, 동작고 등이 반경 500m 안에 위치해 있다.
태평백화점과 반포 센트럴시티 등 쇼핑센터와 사당시장, 남성시장 등 재래시장 이용이 편리하고 씨너스21, 중앙대병원, 까치산공원, 현충원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인근에 있는 서남권 최대규모(약 109만㎡) 현충원 공원도 단계적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오는 16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며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 2번 출구 앞 '두산 아트스퀘어' 3층에 위치하고 있다. 02) 50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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