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장관, 중국과 현안 논의

2010-06-29 15: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9일 중국 농업부 장관 및 검역총국장 면담과 상해 EXPO 참관 등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장 장관은 오는 30일 중국 농업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도하개발아젠다(DDA)협상에서 공조방안, 구제역 등 악성 가축질병 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 등 양국간 농수산식품 분야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서 논의한다.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총회에 중국 측의 참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중국 검역총국장과 면담을 갖고 동·식물·식품 등 농수산식품 분야 양국간 검역 현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교역증진을 위해 현안의 합리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내달 1일에는 상해주재 농식품 수출업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우리 농식품을 수출하는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uses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