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도시바코리아는 ATI의 차세대 프리미엄 그래픽 엔진을 탑재한 노트북 새틀라이트 'L640'과 'L65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ATI 모빌리티 라데온 그래픽처리장치(GPU)는 1GB 대용량 DDR3 메모리를 탑재해 3D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프로세스당 6개의 작업(Thread)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인텔 코 i3-330M 프로세서(2.13GHz)를 탑재해 멀티태스킹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채용했고, 도시바의 클리어 슈퍼뷰(CSV) 기술을 적용한 16:9 비율의 와이드스크린을 탑재했다.
이 외에 카드리더기 및 블루투스·웹캠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10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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