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골드바' 매매서비스 시작

2010-05-06 10: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삼성증권은 6일 금괴인 '골드바(Gold Bar)' 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중개 매매하는 골드바는 Ls-Nikko동제련㈜에서 제작하는 순도 99.99%의 1㎏짜리다. 

   
 
 
Ls-Nikko동제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런던금시장협회(LMBA)의 'Good Delivery List(품질인증업체)'에 등록된 업체로 코스닥 상장사 코미코를 통해 공급받는다.  

삼성증권은 순도 99.99%의 명품 골드바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골드바 매매서비스 브랜드명을 '포 나인(Four Nine, 9가 4개)으로 정했다.

아울러 우수 고객에 대해서는 대여금고를 통해 골드바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