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消费品进口增加显示经济向好 / 경기회복에 힘입어 소비품 수입증가

2010-04-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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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去年受经济低迷影响剧减的海外消费品进口,今年又重新开始增加。

韩国关税厅7日表示,外国进口比重相对较大的消费品,如高尔夫球杆、威士忌、葡萄酒、化妆品、矿泉水等进口日趋显现出增加趋势。

高尔夫球杆在今年1~2月进口额达3635.8万美元,同比去年(2856.6万美元)增加了94.3%。比经济低迷以前的2008年1~2月份进口额(4652.3万美元)减少21.8%。

威士忌今年1~2月份的进口额达3972.6万美元,较去年1~2月进口额(2724.5万美元)增加了45.8%。较2008年1~2月份进口额(4390.4万美元)减少9.5%,接近经济低迷以前的水平。

葡萄酒今年1~2月份进口额为2014.3万美元,同比去年(1962.6万美元)增加了2.6%。

而且进口依赖度较高的香水今年1~2月进口额达1220.4万美元,同比去年(824.2万美元)增加了46.3%。同比2008年1095.7万美元增加11.4%,超过了经济低迷以前的水平。

此外依云、沛绿雅等矿泉水今年1~2月进口额达102.9万美元,同比(89.7万美元)增加了14.7%。

曾经风靡一时的海外高档消费品进口自2008年9月份因受全球金融危机影响一落千丈,但最近随着经济恢复而日趋增加。

但是高价消费品在经济低迷时需求会急速回落,但经济恢复时速度相对缓慢,其中高尔夫球杆、化妆品等高档消费品进口恢复至经济低迷以前的水平,尚需一段时间。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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