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시 소속사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싱글 ‘왜 이러니’의 뮤직비디오가 SBS에 이어 KBS, MBC에서도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수정된 뮤직비디오로 재심의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폭시는 이번 사태를 포함해 2006년 데뷔 이후 발표했던 모든 뮤직비디오가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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