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20일 오후 4시 구미, 영천, 경산, 군위,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포항, 경주 등 경북 중.남부 내륙 11개 시.군과 대구시에 황사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기상대는 이날 밤부터 이들 지역에 황사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했다. 대구기상대는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 비도 예상된다"면서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