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3자녀·노부모 특별공급 사전예약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3자녀·노부모 특별공급 사전예약 결과, 총 351가구 모집에 5963명이 신청해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중 3자녀 특별공급은 234가구 모집에 총 4944명이 신청 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노부모 특별은 117가구 배정에 1019명이 접수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총 352가구로 전용 △51㎡ 160가구 △54㎡ 4가구 △59㎡ 116가구 △75㎡ 18가구 △78㎡ 2가구 △84㎡ 52가구 등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