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범수는 취재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5월 셋째주 W호텔에서 결혼을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범수는 “이제 결정단계였다”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측근에 따르면 이범수는 5월 셋째주 토요일인 22일로 결혼식을 확정했다.
이범수는 배우 활동 중 영어수업을 위해 이윤진씨를 선생님으로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1월 이윤진씨와의 열애를 공개했던 이범수는 올해 결혼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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