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제품은 유선형 디자인의 부드러운 그립감과 1만개까지 저장되는 문자메시지(SMS) 보관함 기능으로 휴대폰 이용도가 높은 신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연락처 자동 팝업 기능을 통해 최근 발신자 6명이 자동 표시돼 빠르고 편리한 메시지 발신 이용이 가능하다.
3.2형 와이드 LCD를 채용해 지상파 DMB, 동영상, VOD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매거진 스타일로 적용한 ‘패널’ 대기화면도 특징이다.
MP3 기능은 휴대폰 및 외장메모리에 있는 음악을 자동으로 검색하고 플레이리스트와 자동으로 연결시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친구관리 EVER 스토리, 블루투스, 전자사전, 문서뷰어, 이동식디스크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췃다. 가격은 60만원 초반.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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