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연합뉴스 |
10일(한국시간) 아스날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이움에서 열린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FC포르투를 5-0으로 대파했다.
아르센 웽거 아스널 감독은 “후반 초반에 약간 밀렸지만 90분 가운데 80분 정도를 우리가 지배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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