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매립 전용 3D 내비 ‘아이나비 R1’ 출시

2010-03-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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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최초 매립 전용 3차원(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신 3D 전자지도가 탑재된 신 제품은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3D 모델링화해 시인성이 높으며 트립(TRIP) 컴퓨터가 지원되는 차량은 에어컨, CD·라디오, 배터리전압 등 각종 정보를 LCD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기존 거치대형보다 깔끔한 차량 인테리어와 넓은 운전자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800x480 고해상도 7인치 LCD를 채용했으며 신형 GPS로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900Mhz급 CPU와 256MB 램 등으로 빠른 처리속도를 지원하고 A/V(IN/OUT)단자, USB2.0 등으로 멀티미디어 기능 향상과 외부기기와의 확장성도 높다.  

본체(8G) 판매가는 49만9000원이며 마감재와 GPS·DMB안테나, 후방카메라, 트립 컴퓨터 등 악세서리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 신규 인증등록 및 매립 사진과 후기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여행상품권(50만원권), 블랙박스, 주유상품권 등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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