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손에너지는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작년 5월28일 자기주식 48만9917주를 담보로 신안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단기차입한 상태에서 주가급락으로 인해 지난 3일과 4일 각각 14만3주와 26만4914주가 반대매매 처리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밖에 최근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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