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9억4098만원으로 전년보다 39.5%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22억4656만원으로 전년보다 19.2% 늘었고, 영업이익은 54억1343만원으로 31.3% 줄었다. 적극적 마케팅으로 매출액이 늘었고, 주원료비 상승으로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증가해 영업이익ㆍ당기순이익이 하락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