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87억5455만원으로 전년보다 29.7%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41억8036만원으로 전년보다 33.5% 늘었고, 영업이익은 5억1299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핵심부품 매출이 늘었고, 기술 개발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영업 인력 보강으로 수주가 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