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행정안전부는 이달곤 행안부 장관이6·2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 출마를 위해 사퇴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 장관이 오늘 오후 2시30분에 예정된 `지역일자리 창출방안 브리핑'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김종원 기자 jjong@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