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사무소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성실한 납세로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희림은 1970년 설립 이래 40년간 투명하고 건실한 내부 경영과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바탕으로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꾸준한 인재육성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으로 한국의 위상 향상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생산력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로도 인정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