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억912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49억7701만원으로 전년보다 5.5% 줄었고, 영업이익은 47억6509만원으로 49% 늘었다. 하절기 계절상품의 기온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해 매출액이 줄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