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출시한 더 럭셔리 그랜저 (사진제공=현대차) |
현대차가 3월 들어 아반떼, i30, 그랜저 등 자사 차종에 대한 할인폭을 더 늘렸다.
먼저 아반떼 일시불 구입시 지난달보다 30만원 늘어난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할부 금리도 5.5%에서 5.0%로 낮췄다. 1200만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홍보대사를 신청하면 29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 럭셔리 그랜저(사진)도 전달보다 40만원 늘어난 7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부 금리도 역시 5.0%로 낮아졌다.
이 할부 금리는 i30, 싼타페 더 스타일, 그랜드 스타렉스에도 적용된다.
그 밖에 기존 클릭, 베르나(이상 30만원), 제네시스 쿠페, 베라크루즈(이상 50만원), 그랜드 스타렉스(70만원), 싼타페 더 스타일(100만원)에 대한 할인도 유지된다.
한편 현대카드 포인트 할인(20만~50만원) 및 생애 첫차 할인(30만원), 새출발 할인(30만원), KT 쿡&쇼 제휴 할인(30만원) 등 할인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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