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9억5707만원으로 전년보다 71.7%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79억4440만원, 영업이익은 339억4229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4.7%와 12.9% 늘었다. 관절염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의 매출신장과 수출ㆍ상품시장의 매출확대로 이익이 확대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