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전(前)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취임했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26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김상열 전 상근부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고문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통상산업부 무역정책국장,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04년 11월부터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