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11억8925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15억8220만원으로 전년보다 1.5% 줄었고, 영업이익은 1억31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업외수지는 전기에 비해 호전되었으나 금융비용 증가와 베트남법인 지분법 손실 등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