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뱅크 알프스론은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만 20세 이상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간편히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한도는 300만원 이상, 금리는 최저 9.8%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콜뱅크 알프스론 출시에 맞춰 배우 이보영씨를 모델로 공중파 TV광고도 실시한다.
새 광고는 22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콜뱅크 알프스론상품은 서민들을 위한 소액신용대출상품으로서 서민들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