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1억원으로 직전사업연도에 비해 31.1%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4억원으로 전년대비 38.9% 늘었고, 순이익은 342%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출시된 비디오 디코더와 고사양 카메라 ISP가 시장에서 화질과 기능을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넥스트칩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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