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화손보 태평로 사옥 대강당에서 영업담당 임원들이 '완전판매 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
한화손해보험은 19일 태평로 사옥에서 권처신 대표이사와 개인영업, 전략채널, 법인영업본부장 등 임원 및 부서장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완전판매 정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3대 기본지키기, 상품설명제, 모집자 실명제 등 완전판매를 위한 운영지침과 모니터링에 관련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를 작성했다.
권처신 대표이사는 "고객서비스와 직결되는 완전판매를 연내 반드시 정착시켜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영업가족, 회사 모두가 이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화손보는 △불완전판매 민원발생을 조기에 근절하기 위해 3진 아웃제도를 운영하고 △상시점검반을 자발적으로 운영해 연내에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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