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올해는 완전판매 정착 원년"

2010-02-19 15:06
  • 글자크기 설정

   
 
19일 한화손보 태평로 사옥 대강당에서 영업담당 임원들이 '완전판매 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19일 태평로 사옥에서 권처신 대표이사와 개인영업, 전략채널, 법인영업본부장 등 임원 및 부서장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완전판매 정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3대 기본지키기, 상품설명제, 모집자 실명제 등 완전판매를 위한 운영지침과 모니터링에 관련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를 작성했다.

권처신 대표이사는 "고객서비스와 직결되는 완전판매를 연내 반드시 정착시켜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영업가족, 회사 모두가 이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화손보는 △불완전판매 민원발생을 조기에 근절하기 위해 3진 아웃제도를 운영하고 △상시점검반을 자발적으로 운영해 연내에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