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프리미엄 호텔 서비스는 롯데·신라·W·인터컨티넨탈·그랜드하얏트·JW메리어트 등 서울 지역 20여개, 부산파라다이스·롯데부산·제주신라·대구인터불고 등 지방 20여개 총 40여개 특급호텔에서 식음료 5~30%, 객실 최대 50%, 스파 할인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신한카드의 VIP 카드인 프리미어, 인피니트, 더베스트 카드 및 플래티늄카드 회원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해당 호텔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된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개시에 맞춰 다음달 8일부터 4월 30일까지 프리미엄 호텔 서비스 이용 고객 중 104명을 추첨하여 몰디브 2인 무료 여행권, 특급호텔 무료숙박권, 호텔 식사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특급호텔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 만큼 신한 프리미엄 호텔 서비스 개시로 VIP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