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신규고객 대상 서비스 '퍼스트이트레이드'와 함께 신규고객 안내서비스인 '와이이트레이드(WHY E*TRADE)'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의 퍼스트이트레이드서비스는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최초계좌를 대상으로 주식 또는 선물옵션 수수료를 1개월동안 무료 지원한다.
프리미엄서비스 중 종목발굴서비스인 모멘토와 상TV 서비스를 최대 1개월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종목 추천과 상담이 가능한 이프로 전문가방송 서비스도 2주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신규고객에게는 타사에서 주식입고시 건당 2000원의 이체수수료를 지원하고 주식담보대출시 0.5%P 인하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WHY E*TRADE서비스는 신규고객의 원활한 거래와 서비스를 위해 트레이딩 매체와 서비스, 고객성향에 맞는 투자정보 안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트레이딩매체를 별도로 필요로 할 경우 씽API서비스를 제공해 신규고객의 손에 맞게 홈트레이딩시스템(HTS)프로그램를 스스로 개발해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신규고객 서비스와 함께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이벤트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의 신규고객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서비스팀(1588-2428) 또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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