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60억783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977억9253만원, 영업이익은 528억9103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와 65.8% 늘었다. 전년도 바이더웨이 매각 관련 중재 결과에 따른 영업외 비용이 해소되고, 계열사 실적이 증가해 흑자전환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