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채권금리선물, 통화선물옵션, 실물선물 등 장내상품선물 서비스를 1일 오픈 했다.
업계 최초로 모든 장내상품선물 매매에 최저수준 정률제 수수료를 적용해 고객 부담도 줄였다.
이번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2월 말까지 모든 장내상품선물 매매에 대해 온라인 무료수수료를 적용한다. 단, 각 상품별 유관기관수수료는 본인부담이며, 고객만족센터를 통한 주문과 만기청산매매 및 반대매매는 정상 수수료가 부과된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등 14개 제휴은행에서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인 경우 선물옵션계좌로도 매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또는 고객만족센터(1544-9000) 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