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구리 가격의 제한적 상승을 예상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79호를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간 총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DLS 79호는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구리의 스팟 가격(Copper LME Spot)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9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가격 대비 25% 이상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가격 상승률의 65% 수준, 최대 약 16.25%(연 21.66%)의 수익이 확정된다.
최초가격 대비 25%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연 2% 수익이 확정된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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