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사랑·자유·행복이라는 사회공헌 정신과 탄탄한 흑자경영을 토대로 최고 고객만족기업으로서 보험업계를 이끌고 있다.
동부화재는 금융위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1994년 이후 15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알짜기업답게 알차고 실속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순환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전직원의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도 보험업계에서 동부화재가 사회공헌을 주도하며 고객만족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직접 발로 뛰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천 중이다.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아픔을 공유하고 따뜻함을 나누자는 것이 김 대표의 마음가짐이다.
동부화재는 2006년 프로미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프로미봉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는 주체가 됐다.
프로미봉사단은 저소득층과 소외가정을 찾아 생필품 전달은 물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뿐만 아니라 결식·생활보호대상 청소년 등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으로 조성되는 프로미 하트펀드 역시 동부화재 사회공헌 활동의 특징이다.
동부화재가 사회공헌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것은 세계적 보험회사 평가기관인 에이엠베스트(A.M BEST)로부터 8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획득하는 등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동부화재의 브랜드는 약속을 의미하는 ‘프로미(Promy)’로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다.
동부화재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고객의 소리(VOC)에 집중하면서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감독원이 평가하는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우수 업체로 선정된 것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동부화재의 정신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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